기준 미달이라며 해고하더니 논란일자 말 바꿔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수습사원에게 강도 높은 업무를 부여해 부려먹다가 전원 해고한 위메프가 '갑질 논란'이 일자 해고한 수습사원들을 전원 합격 처리했다. 8일 위메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현장 테스트에 참가한 지역영업직 수습사원 11명을 모두 최종 합격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벽하게 준비된 인력을 찾는 방식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력을 찾아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신입사원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프 갑질 논란' 이슈타임라인 [2015.01.08]위메프 박은상 대표 공식 사과문 발표, 전원 합격으로 정정 [2015.01.07]MBN 뉴스8 등 각종 언론 매체에서 사실 보도 [2014.12월말]2주 끝나자 기준을 통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원 해고 통보 [2014.12월말]정직원에 준하는 강도 높은 영업, 하루 14시간 가량 근무 [2014.12월중]지역 영업직 사원 11명 대상 수습기간 2주간 실무 능력 평가 '필드 테스트' 진행
말 바꾼 신입사원 전원 해고한 위메프[사진출처=MB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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