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업무 시키다 2주만에 전원 해고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신입사원들에게 강도 높은 업무를 시키다 2주만에 전원 해고시켜 비난을 받고 있다. 7일 MBN 뉴스8은 2주간 수습업무를 진행하다 해고된 위메프 신입 지역영업기획자(MD)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메프는 신입 직원들에게 각 지역에서 새로운 음식점과 계약을 체결하는 정직원과 거의 동일한 일을 시켰다. 신입사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강추위 속에 시내를 누비며 하루에 50여개의 음식점을 방문해 위메프 할인티켓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들은 매일 밤 12시가 넘어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2주 뒤 신입사원들은 전원 해고 통보를 받았다. 위메프 신입사원들이 2주 간 계약을 체결한 업체들은 위메프 사이트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신입사원 전원 해고한 위메프[사진출처=MB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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