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하면 손 들고 서 있기 30분 등 체벌
[이슈타임]김영배 기자=스파르타식 공무원 학원 체벌 사진이 온리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스파르타식 공무원 학원은 주로 성인들이 다니고 있다. 하지만 지각을 했을 경우 손 들고 서 있기 30분, 앉았다 일어나기 100번 등 체벌을 진행하고 있다. 학원은 이러한 규정을 미리 고지하고 규정을 다시 어길 경우 퇴원하겠다는 서약서까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반납, 자습시간 중 화장실은 하루 한 번, 남녀 간의 대화나 동행 금지 등 학원은 강한 규정을 가지고 있다. 해당 사진은 강제로라도 공부를 해서 공무원이 되고자하는 모습에 씁쓸함을 전하고 있다.
스파르타식 공무원 학원, 지각하면 손 들고 서 있기 30분[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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