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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임]서영웅 기자=지난 2013년 서울대병원 내 신축공사 현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두개골, 뼛조각 등 유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식결과가 나왔다. 6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국과수로부터 유골에 관련된 감식결과를 통보 받았다. 감식결과 발견된 시신은 모두 108구로, 이 중 남성은 70여구(64.8%)로 추정됐다. 모든 유골에서 포르말린이 검출돼 유골들은 모두 해부실습용으로 추측됐다. 다만 독성이 강한 포르말린 때문에 유전자 감식,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 등으로도 유골의 신원, 사망시기 등은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골들은 지난 2013년 10월18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내 서울대의대 융합의생명교육연구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에 의해 발견됐다.
유골.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출처=이슈타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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