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344개 단지 입주민이 직접 쓴 수기 73편 담아
서울시 SH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수기를 담은 미담사례집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펴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미담사례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좇고 이웃간에 온정을 베푸는 임대아파트 주민의 수기로 구성됐다.
SH공사는 임대아파트 344개 단지 입주민이 직접 쓴 수기 중 73편을 선정해 책자에 실었다.
SH공사는 이번 미담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미담사례집 발간으로 우리 입주민 개개인의 소리를 세심하게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며 "집을 짓고 공급할 때도 입주민의 꿈과 희망을 담는 희망 둥지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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