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전 여친 스토킹?" 루머 일파만파…"내용은?"

김영배 / 기사승인 : 2014-12-18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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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가 전 여친을 스토킹했다는 루머가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가수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사실 무근인 내용이며 허황된 사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파가 계속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저는 가수 장기하씨와 교제하던 전 여자친구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게시물의 글쓴이는 자신은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이며 장기하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지난 2011년 8월쯤 있었던 콘서트 현장에서 장기하를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연락을 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글쓴이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음으로써 지난 2012년 4월쯤 이별을 알리게 됐고 소름 끼치게도 그 이후부터 계속 글쓴이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을 하고 복제폰을 만들어 사생활과 일거수 일투족을 염탐하고 감시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 그것을 주위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모니터 해왔다는 이야기다.


이어 지난 2012년 10월 경부터는 해킹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낸 글쓴이가 거주하고 있는 집 주소를 알아내 그 집으로 심부름 센터를 동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게다가 계속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면서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과 그것을 나누어 보고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몰래카메라에는 옷을 갈아입는다거나 화장실에서 생리 현상을 해결하는 것도 포함이 돼 있고 신체 부위를 촬영한 영상도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쓴이는 이를 빌미로 장기하가 개인적으로 다시 남녀관계로 만나 달라는 강요와 협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해당 글을 통해 "그동안 증거 자료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어 경찰서에 고소하는 것을 뒤로 미뤄오고 언제쯤은 그만 두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참기도 하고 사안이 사안인만큼 개인적 차원의 합의를 기다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글쓴이가 직접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에 고소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기하(사진출처=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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