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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고양이 수백 마리가 사라지고 있다.
조직적인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고 있지만 누가 무슨 목적으로 잡아가는지는 알 수 없다.
최근 한 달 사이 경찰과 동물보호단체에 실종 신고된 고양이는 300마리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화물차를 탄 괴한이 길고양이, 집고양이 가리지 않고 잡아간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고양이 주인 20여명과 동물보호단체는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탄원서까지 제출한 상태다.
동물보호단체는 납치된 고양이가 도살된 뒤 은밀하게 유통되는 것으로 보고 현상금까지 내걸고 포획범 잡기에 나섰다.
울산 고양이 수백마리 실종사건(사진출처=펫쯩 홈페이지)
출처: 펫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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