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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쯤 서울 연세대학교 운동부 기숙사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가스가 나와 학생 2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이 베란다에 있던 가방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불이 난 기숙사 3층은 야구부원 24명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화재 당시 부원들은 건물 지하에서 야간 운동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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