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서 멸종위기의 고양이과 동물인 삵이 발견됐다.
삵은 식육목에 속하며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고 불분명한 반점이 많은 동물이다.
삵은 산림지대의 계곡이나 바위굴, 연안, 관목으로 덮인 산골짜기 개울가에서 주로 서식한다.
단독 또는 한 쌍으로 생활하며 야행성이지만 골짜기의 외진 곳에서는 낮에도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주로 쥐 종류와 작은 동물, 꿩 새끼, 멧토끼, 청설모, 다람쥐, 닭, 오리, 곤충 등을 잡아먹고 산다.
맹수가 없는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다.
삵이 촬영된 곳은 북한산 우이령 지구다.
이곳은 북한산에서도 샛길이 적어 자연 생태계가 비교적 온전히 보전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우이령은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의 고갯길로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보안을 이유로 40여년 간 출입이 통제된 덕분에 자연 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전돼 있다.
멸종위기 '삵', 북한산 서식 확인(사진출처=펫쯩 홈페이지)
출처: 펫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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