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심리과학 연구 협회 회의(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 meeting)에 따르면 개를 좋아하는 사람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이 다르다고 나타났다.
미국 캐롤 대학 심리학과 교수 데니스 구아스텔로(Denise Guastello)교수가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성격에 따른 고양이와 개의 선호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대상 중 '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60%,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11%, '개와 고양이 둘 다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29%로 조사됐다.
개를 좋아한다고 답한 사람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함', '규칙을 잘 따름', '친구 같은 동료애'의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답한 사람의 성향은 '내향적이고 편건이 없으며 세삼함', '규칙에 순응하기 싫어함', '집에서 독서하는 것을 즐김'으로 조사됐다.
개와 고양이의 선호도에 따른 사람의 성격(사진출처=펫쯩 홈페이지)
출처:펫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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