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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영등포역 선로에서 작업 준비를 하던 40대 남성이 KTX열차에 치여 숨졌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 협력업체 소속 송모씨(46)는 선로 교환 작업을 하던 중 목포에서 출발한 용산행 마지막 열차가 역내에 들어서는 순간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막차가 지난 후 선로 작업 승인이 나는데 송씨가 그 전에 임의로 들어간 것 같다"며 "어떤 경위로 선로에 들어갔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수숩을 위해 열차는 54분간 정차했으며 승객 51명 중 47명은 영등포역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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