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첫 번째 'DDP 동대문 축제'가 열린다.
DDP 장충단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지난 3월 개관 후 누적방문객수만 500만명이 넘어서는 등 동대문지역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떠오른 DDP와 지역 문화의 융합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이 마련됐다.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30여 분간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대표 한류스타로 우뚝선 배우 김수현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메트로 소속 팀 공연인 '팝페라 에크레시아', 'K팝 뉴스칼', '인디밴드 모멘테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저녁 시간에는 동대문 지역 특색을 살린 패션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콘서트 등이 열린다.
한편 축체를 위해 이날 인근 지역은 차량 통제가 실시된다.
8차선인 장충단로에서 DDP 전면부 인접구간 4차선은 이날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나머지 4차선은 양방향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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