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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전남 진도에서 진행키로 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대한 기관보고를 국회에서 받기로 했다.
세월호특위 새누리당 조원진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간사는 지난 30일 논의 끝에 국회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키로 합의했다. 1일 기관보고를 위해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진도 현장을 떠나 특위에 출석한다.
당초 세월호 참사 실종 가족들은 해수부 장관이 자리를 비울 경우 수색 차질을 우려해 현장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당은 현장에서 기관보고를 진행할 경우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유가족들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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