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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소방방재청 폐지 등 내용을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문제 삼고 정부 방침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고는 안행부가 지고 책임은 소방관들이 지라는 꼴"이라며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국가개조를 한다더니만 애꿎은 소방관들만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멀쩡한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소방총감직도 없앤다고 한다"며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면 제대로 고쳐야지 대체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하며 "국민의 안전은국가의 책무다. 소방만큼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국가개조"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가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소방방재청의 소방·방재 기능을 국가안전처로 이관하고 소방방재청을 폐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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