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결혼하면 혼자 남을 엄마 생각에..."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13-06-2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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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한혜진은 결혼을 앞둔 막내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받은 한혜진은 "원래 어머니가 편지 쓰시는 분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고, 대신 MC석에 앉은 박지윤이 한혜진 어머니의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편지에서 한혜진 어머니는 "사랑하는 우리 딸 시집 간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너도 이제 일 걱정, 가족 걱정 그만하고 성용이 곁에서 마음 편히 있거라. 엄마는 네가 택한 사람을 믿어. 넌 언제나 지혜로우니까"라고 딸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이어 "아빠가 살아계셨다면 혜진이 결혼한다고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하니 좀 아쉽다. 하지만 아빠가 하늘에서 너의 결혼 축복해주고 항상 지켜보실 거야. 항상 웃음 잃지 말고 행복하거라"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언급되자 한혜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한혜진은 "아빠도 일찍 가시고 엄마가 혼자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지 않다"며 혼자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다시 울음을 터뜨려 코끝을 찡하게 했다.


한혜진은 "그 동안 딸 뒷바라지, 아빠 간병하느라 고생 많았고 엄마 행복하게 앞으로도 돈 많이 벌어줄게. 고맙고 사랑해"라고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의 사모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참 효녀다. 결혼해도 어머니에게 잘 할듯"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게 효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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