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작하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역을 맡은 아이유가 4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으로 오랜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엄마와 막내딸 `이순신`이 행복한 삶을 찾아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이순신`은 밝고 건강한 `캔디류`의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번 역할은 예쁘지 않고 능력도 없는 인물"이라며 말문을 연 아이유는 "(부담 없는 내 외모 때문에) 별다른 설정 없이도 순신이의 초라하고 한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걱정도 앞서지만 맡은 배역을 악바리처럼 해낼 생각"이라고 전해 주변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TV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1년 `드림하이`에 `김필숙` 역할 이후 1년여만. 주말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는 스스로 자신의 연기력이 주말드라마 주연급과는 좀 거리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대신 주변의 응원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낼 것이라고 덧붙인다.
첫 주말극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솔직히 첫 촬영 때부터 엄청난 부담에 시달렸다.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오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 작가와 감독도 많이 응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유)인나 언니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했다. 언니역시 무조건 하라며 응원을 했다. 지금도 심적, 외적으로 (인나 언니에게)기대게 된다"고 했다.
아이유는 극중 상대역인 조정식과의 러브신에 대해선 "아직 대본상엔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이 많아 러브신은 멀게만 느껴진다"면서도 "(앞서 인터뷰에서) 조정석씨가 (키스신이) 기대된다고 언급하다보니 나도 기대감이 커진다"고 웃었다.
KBS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내 딸 서영이`등 평균 시청률 40%를 넘어섰던 전작의 주말 드라마와 비교해 여자주인공 캐스팅 논란이 있었던 `최고다 이순신`. 그러나 아이유 낙점은 `최고의 선택이다`란 담당 PD의 평가. 윤성식 PD는 "아이유는 내 1안 배우였다. 예쁘다고 하기엔 귀여운 캐릭터에 가까웠고 어린 친구지만 연기력까지 겸비한 아이유가 딱 이순신역할에 적합했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isstime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 ARTICLES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
프레스뉴스 / 26.01.02

문화
증평군, 고병원성 AI 확진...긴급회의 열고 방역 대응 강화
프레스뉴스 / 26.01.02

국회
울산광역시의회, 동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 운영 제8대 의회 임기 마무리까지 ...
프레스뉴스 / 26.01.02

광주/전남
담양군, 자매교류 도시 순창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박정철 / 26.01.02

경기남부
안산시, 예우와 존중 행정… 병역 청년·국가유공자 지원 앞장
장현준 / 2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