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박찬욱 영화 '스토커' 시나리오 집필 화제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13-01-29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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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 시나리오를 집필한 사실이 화제다.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스토커` 시나리오를 웬트워스 밀러가 집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웬트워스 밀러는 자신의 첫 번째 시나리오인 `스토커`를 약 8년에 걸쳐 완성했으며, 배우가 집필한 시나리오라는 선입견이 우려돼 테드 폴크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제작자 마이클 코스티건은 시나리오를 읽고 처음부터 `박찬욱 감독의 영화다`라고 생각해 박찬욱 감독에게 직접 시나리오를 보냈고, 박찬욱 감독의 몇 가지 캐릭터와 시각적 은유에 관한 독특한 제안들이 받아들여지면서 영화화됐다.

영화 `스토커`의 시나리오는 현재 할리우드 관계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영화 `스토커`는 18번째 생일에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소녀 주변 사람들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매혹적 스릴러로 오는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영화 `스토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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