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화장실 경고문 “완전범죄 부탁해”

이슈타임 / 기사승인 : 2012-07-16 15:2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20세이하 베이비들에게…네티즌 ‘대박’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화장실에 붙어있는 경고문을 촬영한 것.



사진 속 글에는 누나의 귀엽고도 패기 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누나 몰래 깨끗하게 담배를 핀다면야 누나가 알리 없어 다행이지만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면 누나가 화나지 않겠니?”라며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가게를 나가길 바라라는 진심 어린 충고가 종지부를 장식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대박 누나 패기쩐다”,”얼마나 답답하면 저랬을까?”라며 누나의 글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