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곽정일 기자=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4일 "국회도 남북 정상회담을 뒷받침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8월 국회에서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및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제(13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9월 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한 그는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며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진전시키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종전선언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꼭 필요한 협력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협력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남북이 70년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고 단단한 신뢰의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더 자주 많이 만나야 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은 정례화, 상시화를 통해 계속 이어져야 하고, 국회 차원의 남북 교류도 다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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