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성엽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은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원칙과 정도를 걷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화체제 도입,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우리 민족의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남북관계의 특수성, 나라 간 외교의 속성들을 고려한다고 해도,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각고의 신중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부 여당이 지나치게 독점을 해서 남남 간의 갈등이나 통합이나 이런 것들이 저해되는 일도 없도록 정부 여당의 사려 깊은 접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관세청 제2차관이 북한산 석탄 수입문제에 대한 보고에 대해 유 최고위원은 "작년 2017년 10월 미 정부 기관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한 후에 조사를 거치느라 최근에 보고하게 된 것이라 들었다"며 "정부 측의 충분한 해명이 있었다고 생각해 수긍하고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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