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세계 최초 집단소유 암호화폐 거래소 문엑스(MoonX)의 설립자이자 초대 CEO인 니신 팔라발리(Nithin Palavalli) 박사. <사진=문엑스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암호화폐 거래소인 문엑스(MoonX)가 2700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다.
문엑스는 9일 20여 개 업체로부터 2700만 달러(약 30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문엑스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분산형 보유방식의 암호화폐 거래소다.
문엑스에 투자한 기업은 BCH 앤젤 펀드, 피션 캐피털(Fission Capital), 네오 글로벌 캐피털 (NGC), 노드 캐피털(Node Capital), DHVC 등 20여 개 업체다.
문엑스는 투자자, 기여자, 딜러들에게 거래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집단으로 참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도록 `거래의 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주식과 유사한 ‘문 머니(MM)’로 제공해 회사 중요 의사결정 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문엑스의 초대 CEO인 니신 팔라발리(Nithin Palavalli) 박사는 “우리 브랜드는 회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대신에 회사의 주식과 대등한 문 머니를 지급함으로써 분산형 경제를 만들어내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삼고 있다"며 "고객-사업주 같은 이분법을 뛰어넘은 관계를 지향하며, 전문가를 통해 빠른 속도에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거래소 기술을 공동 소유주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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