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방제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한 중점지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지난달 조생종 벼 품종 일부에 잎도열병이 발생하자 긴급방제를 추진했다.
또한 멸구류와 혹명나방 발생에 대비해 사전방제를 실시하고 물 걸러대기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콩과 율무는 노린재, 잎마름병과 조명나방을 막기 위해 조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또 고추는 탄저병, 담배나방 방제를 실시하고, 가을 배추와 무는 정식전 군에서 공급한 배추 무사마귀 뿌리혹병 방제 약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기 농작물 생육관리를 위한 중점지도를 추진해 고품질 연천농산물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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