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비료 과다 시용 시 수확량 감소, 환경오염 유발 등 역효과 발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 내 모내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시기를 맞아, 올해 생산하는 쌀 품질 향상과 탄소 저감을 위해 핵심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벼논 물 관리 실천 첫 번째 기술로 벼 이앙 후 한 달간 논물을 깊이 대고 2∼3주 정도 물을 떼서 논바닥에 실금이 보이면 물을 다시 대는 방법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중간물떼기(출수전 40~30일) 후 논물을 얕게(3∼5cm)대고 자연적으로 말리며 다시 얕게 대어주면서 이삭이 익을 때까지 반복하는 방법이다.농가에서는 위 방법만 잘 실천해도 상시담수 대비 각각 25.2%와 63.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벼 재배에 필요한 질소사용 적정량을 10a당 7kg으로 제시하고 있다.
간혹 일부 농가에서 생육촉진을 위해 비료를 필요 이상으로 질소(N)질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유실된 비료는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권장량의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모를 낸 후 14일경이 지나면 벼 새끼칠거름을 살포하는데, 밑거름으로 맞춤형 비료를 전량 살포한 농가는 주지 않아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손창환 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질소 적정량 시비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벼논 물 관리를 실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 내 모내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시기를 맞아, 올해 생산하는 쌀 품질 향상과 탄소 저감을 위해 핵심 재배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벼논 물 관리 실천 첫 번째 기술로 벼 이앙 후 한 달간 논물을 깊이 대고 2∼3주 정도 물을 떼서 논바닥에 실금이 보이면 물을 다시 대는 방법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중간물떼기(출수전 40~30일) 후 논물을 얕게(3∼5cm)대고 자연적으로 말리며 다시 얕게 대어주면서 이삭이 익을 때까지 반복하는 방법이다.농가에서는 위 방법만 잘 실천해도 상시담수 대비 각각 25.2%와 63.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벼 재배에 필요한 질소사용 적정량을 10a당 7kg으로 제시하고 있다.
간혹 일부 농가에서 생육촉진을 위해 비료를 필요 이상으로 질소(N)질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유실된 비료는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권장량의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모를 낸 후 14일경이 지나면 벼 새끼칠거름을 살포하는데, 밑거름으로 맞춤형 비료를 전량 살포한 농가는 주지 않아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손창환 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질소 적정량 시비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벼논 물 관리를 실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道 학교 현장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책 없이 석면해체공사만...
강보선 / 25.12.10

경기남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AI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진출’ 지원 ...
류현주 / 25.12.10

국회
광주광역시의회 AI특위, 정책자문단 공식 출범…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 도입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교사 대상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AI 기본의료 앞당긴다"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