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물바구미 섭식흔 및 성충
평택시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벼잎물가파리, 벼잎굴파리, 벼물바구미 등 벼 저온성해충의 밀도가 상승함에 따라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5월 들어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된 이후 최저기온이 10℃이하로 내려가고 큰 일교차로 인해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져 저온성해충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대표적인 벼 해충인 벼잎물가파리, 벼잎굴파리, 벼물바구미 등이 본답에서 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벼 저온성해충은 기온이 낮은 경우 산란율과 생존율이 높아져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주며, 특히 잎굴파리의 경우는 유충기간이 아주 짧아 적기방제를 하지 못할 경우 본답 초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내기 당일 육묘상처리제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모내기 이후 본답에서 저온성해충 발생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평택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농업인 홍보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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