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아라동 소재)는 제주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할 예비활동가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70명으로, 8주간(5월14일~6월29일)의 무료 교육을 통해 SW융합교육론, 교수법,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주도 내 거주 중인 구직자라면 비전공자·초심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 인원은 10개월간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예비활동가 과정은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불평등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제주도 내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 SW인재 양성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채움센터는 교육 프로그램의 50% 이상을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형석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금번 예비 활동가 모집을 통해 제주 SW미래채움센터(아라동 소재)가 거점기관이 돼 제주도 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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