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4월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가축분뇨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축사 내 가축분뇨 과다(톱밥 미교체), 축사 경계 분뇨 유출(미청소), 축사 주변 분뇨 적재, 퇴비사 다른 용도 사용, 미준공 축사 내 가축 사육하는 행위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드론으로 축사를 점검하고, 위반 축사에 대한 사진 촬영 후 해당농가에게 통보하여 자율적으로 개선을 유도하게 되며,
통보를 받고도 개선이 안 될 경우 현지 확인 후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코로나와 돼지열병, 조류독감 등 전염병이 지속되는 가운데 축사근접을 지양하고자 드론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특히, 축사ㆍ퇴비사가 개방되어 있는 축종 사육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드론을 운영하고자 한다.
금년에는 전담인력이 부족하여 축사가 많은 지역을 중점으로 일부 점검할 계획이며, 연말 평가를 통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3월 한 달 동안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 철저로 축사주변을 청결히 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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