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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사고(사진=경기도) |
주말인 지난달 24일 오후 과천 소재 관악산에서 등산객 A(54)씨가 산행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즉시 출동했으나 그는 심정지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하루 뒤인 25일 오후에는 관악산에서 등산을 하던 B(64)씨가 실족으로 부상을 당해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도내 계절별 산악사고 인원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이 471명으로, 봄(357명), 여름(346명), 겨울(274명)과 비교해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가을철 산악사고 인원은 2019년 360명, 2020년 527명, 2021년 52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산악사고 빅데이터를 분석, 안양 관악산 왕관바위 등 경기지역 사고다발 지역 16곳의 사고위험요인을 발굴해 해당 지역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했다.
또, 광교산과 청계산 등 주요 등산로 59곳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위치표지판 1,102곳과 간이구조구급함 132곳의 불량사항을 정비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산로 구간 입구에서 실족이나 호흡곤란 등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안전산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내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모두 1,512명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산악구조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나 로프교육 훈련장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조난자 수색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드론을 15대 추가배치했다.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건수 1만1,952건 가운데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2,428건으로 전국 최다였다”면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코스를 선택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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