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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이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식힐 주말 이벤트를 연다. (사진=합천군) |
이번 행사는 물놀이장 휴식 시간 동안 매회 30분간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잠시 물에서 나와도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술과 벌룬 퍼포먼스, 대형 비눗방울이 펼쳐지는 버블쇼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타투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더해진다.
대장경테마파크 내 물놀이장은 이달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된다. 바닥분수, 야외수영장, 물놀이터, 워터바스켓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방문객 수가 급증하면서, 군은 그늘막 시설을 확충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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