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기관으로 선정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손은아)는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고위기 청소년 집중 심리 클리닉’ 신설 (사진제공=담양군) |
이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자살, 자해, 약물 중독, 도박 등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지원하는 위기 관리팀을 신설했으며, 밀착 상담과 빠른 일상 회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하반기 위기 영역별 예방교육(도박, 중독, 마약, PTSD 등)을 진행하고, 고위기 청소년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N꿈드림은 청소년전화1388,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동반자, 또래상담, 부모-자녀 통합 프로그램,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농진청-식약처, 전통발효식품 유래 케이(K)-유산균 식품 원료 등재 추진
프레스뉴스 / 25.12.30

경기남부
이민근 안산시장 “2026년 첨단로봇·AI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원년 될 것”...
장현준 / 25.12.30

경제일반
구윤철 부총리, 경인사연 및 소속 연구기관과 '경제 대도약 전략 TF...
프레스뉴스 / 25.12.30

스포츠
군위군, 국가대표와 함께 뛰는 ‘플래그풋볼 체험 행사’ 큰 호응
프레스뉴스 / 25.12.30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주민참여 태양광’ 우수사례 현장 방문
프레스뉴스 / 2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