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양산 배부 및 폭염 피해 예방 행동요령 안내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9일 체감기온 35℃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화순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운동’ 실시 (사진제공=화순군) |
화순군에 따르면 폭염 피해 예방 홍보 및 군민들의 양산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양산쓰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캠페인에 앞서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양산을 배부했다.
또한 양산 활용 홍보를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양산 활용 시 발생하는 기대 효과 및 유의 사항을 홍보하는 등 양산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에게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양산 활용,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 등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광주/전남
담양군,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유럽 홍보 행사 성료
박정철 / 25.12.29

인사·부고
[인사] 경기 안양시 승진예정자 사전예고 (예고일 2025. 12. 29.)
장현준 / 25.12.29

사회
서울 지하철 全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완료… 환승은 짧게, 시민 일상은 더 길게
프레스뉴스 / 25.12.29

국회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제7공병여단 도하단 격려 방문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