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서울에서 열린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참가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21: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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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에 참가해 화순 홍보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서울에서 열린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참가 (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에 참가해 화순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5대 분야 주제관을 따로 만들어 전남 22개 시와 군에 분포한 관광자원을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5개 분야로 묶은 뒤 비슷한 해외 관광 자원과 교류하고 관광 상품을 발굴해 세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은 지난해 63백만 명이 찾은전남 방문의 해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열렸다. 각 시·군에서는 저마다 특산품 등을 내놓고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흥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화순적벽버스투어화사로와출향인 고향방문 지원사업 5대 분야 주제관에서 선보임과 동시에 화순군이 별도의 군 홍보관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재단이 참여한 농산어촌존주제관 내 화순군문화관광재단 홍보부스는 컬러풀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존과 포토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SNS 포토 이벤트를 통해 화사로와” 웰컴키트와 화순적벽버스투어기념 우산 배포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영문·중문으로 번역한 화순적벽버스투어 리플릿을 준비해 본 행사를 방문한 많은 외국인 방문객에게 화순의 관광자원을 알렸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화순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남 화순의 매력을 발견하고 우리 지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제반 시설(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번역 안내 책자, 안내판 등)을 갖추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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