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순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진례)는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오)과 예수마음의집(시설장 조은숙)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목 공예품 안마봉과 낮잠 베개 100여 개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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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시설에 안마봉, 낮잠베개 전달 (사진제공=담양군) |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 17일 행복충전 우수봉사자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만든 안마봉과 베개를 사용하는 시설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며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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