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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사진제공=화순군) |
최근 5년 동안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현황을 보면 3월부터 증가하고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개학 및 지역축제 등이 시작되며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시 발생하며, 설사, 구토 등 증상을 나타낸다. 주로 음식점, 어린이집, 학교, 학원에서 많이 발생하여 집단 발생 위험이 크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달라”며, “특히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으므로 음식 조리 방법 등 각별한 주의·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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