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장 김금남)는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딸기 디저트를 판매해 마련한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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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담빛 청소년 동아리 장학금 기탁식 (사진제공=담양군) |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매년 대나무축제에 참여해 직접 생산한 딸기로 만든 주스, 와플, 젤라토, 떡(모찌) 등을 판매해 담양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담양 딸기를 알리고 있다.
김금남 회장은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 미래 인재를 위해 후원하고 싶어 기부처를 찾던 중 지난해 농업인 한마당 행사 때 즐거움을 주었던 청소년댄스동아리팀과 인연이 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1개 조직에 군과 각 읍면 13개 회로 구성, 290명의 회원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우고 나누는 문화를 실천하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촌 여성의 권익 증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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