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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담양지역자활센터 몸·마음 활성화 대회 개최 (사진제공=담양군) |
이날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박은서 담양군의회 부의장, 이정옥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 관내 사회복지시설장, 자활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몸·마음 활성화 대회’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각자의 강점을 표현한 삼행시를 이름과 함께 새긴 단체복을 맞춰 입고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활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무정농협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자활기업인 나눔인테리어, 담빛희망나르미, 유미의 도시락도 후원에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담양지역자활센터와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을 맺으며 지역 간 상생 의지를 이어갔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지역자활센터는 중·장년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범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참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64명이 참여해 카페, 청소·소독, 영농, 부품조립 용역 등 7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활동과 함께 자격증 취득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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