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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시나리오 기반 AI 전화 서비스를 활용해 위기 상황 재발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창녕 AI 안녕 살피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창녕군) |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사업’ 공모에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국 16개 시·군·구가 이름을 올렸다.
군은 국비 300만 원을 포함한 총 600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 7월부터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AI 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 안부 확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후원물품·바우처 수령 안내 △재난 대비 행동요령 전달 등이다. 이를 통해 복지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AI 기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로 소외된 이웃까지 더 촘촘히 돌볼 수 있게 됐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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