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보육으로 밀양의 든든한 보육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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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는 밀양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365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밀양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는 밀양시가 평일 야간 보호자에게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365열린 어린이집’을 는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삼문동 ‘해맑은 어린이집’ 내 365 보육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대상은 만1세부터 만5세까지 아동으로 밀양시에 거주하거나 밀양시 생활권자(직장, 학교, 사업장)의 자녀 또는 손자녀인 아동(내/외국인 포함)이다. 평일 야간(18:00~24:00)에 시간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1개 반으로 구성돼 최대 5명까지 혼합보육을 실시한다.
이용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이며, 서비스 이용 1일 전까지 전화 또는 방문 예약으로 이용한다. 이용금액은 시간당 1,000원이며, 비용결제는 어린이집 해당계좌로 입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1회 예약 시 연속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긴급 이용 시 당일 방문신청 가능하나, 이용가능인원인 5명 초과 시 당일신청은 불가하다. 급·간식은 하지 않으므로 필요시 도시락 및 간식을 준비해야 한다.
365열린 어린이집 이용 시 필요한 준비물은 기저귀, 개인침구, 여벌옷, 도시락 및 간식 등이다. 서비스 이용 신청서는 어린이집에서 작성하며, 거주자일 경우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확인 후 반환예정) 또는 생활권자일 경우 재직증명서(재학증명서, 확인 후 반환예정)가 필요하다.
밀양시 긴급보육 대표 사업인 365열린 어린이집은 주간 평일 야간부터 시작해 휴일 돌봄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맑은 어린이집 또는 사회복지과 보육담당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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