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토란연구회, 곡성의 교육 발전을 위해 3백만 원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곡성군) |
곡성토란연구회 이철 회장은 24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300만 원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4차 산업 창의교육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곡성토란연구회는 곡성의 특산물로 꼽히는 토란 농업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죽곡면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란연구회 회장 이철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토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보답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재단 조상래 이사장은 “곡성 관내 학생들의 창의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다.
한편, 소액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행정운영팀(☎ 061-884-8213)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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