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곡성군, 첫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달린다 (사진제공=곡성군) |
전기 저상버스는 낮은 차체와 경사판을 갖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경유 버스와 달리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같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유보다 저렴한 전기를 사용하여 운수업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진동과 소음이 적어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곡성군은 청정 자연환경에 걸맞게 올해에도 6대의 전기 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하여 전기 저상버스 도입율을 50%까지 높이고, 향후 폐차되는 농어촌버스는 모두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으로 군민들과 교통약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곡성군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대부동, 안산청년영농조합법인서 쌀 300kg 기탁 받아
장현준 / 25.12.29

문화
포천시, 2025년 연말 시정발전 유공 표창 시상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9

국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대구 중구보건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대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29

경제
[2025 10대뉴스 경제] 코스피 4000 시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출 규...
류현주 / 25.12.29

정치
[2025 10대뉴스 정치] '조기대선' 이재명 정부 출범, 한·미...
강보선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