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담양군본부,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 마무리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2 1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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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교류와 농업기술 교육을 통한 4-H 운동 가치 확산
▲한국4-H담양군본부,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 마무리 (사진제공-담양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0일 무정체육공원에서 한국4-H담양군본부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함께한 ‘2025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 변화에 대응해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AI 농업기술 활용 안내와 농업인 안전예방 교육, 4-H 기념식, 가족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재근 한국4-H담양군본부 회장은 “4-H 활동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의미를 잃지 않도록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4-H담양군본부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금언을 바탕으로 청년4-H와 학교4-H의 성장, 지역사회 봉사, 농심 함양,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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