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 토요일 장날 행사 추진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지난 22일, 새로 신축한 담양상설 시장에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 ‘별스런동아리-시장편’ 첫 1회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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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담양군문화재단, 주민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전통시장에‘문화예술’을 더하다! (사진제공=담양군) |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 공연 5팀, 체험 1팀이 참여하여 밴드, 색소폰, 보컬, 통기타, 생태체험 등 각 읍·면 단위 동아리들이 함께 화합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담양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 및 외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선사했다.
올해, 별스런동아리 시장편은, 생활문화예술공동체 총 15팀을 선발, 지속 적인 문화예술 활동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담양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동아리 공연·체험 70건) 추진 예정이며, 담양장을 시작으로 대치장, 창평장 에서 토요일 장날이면 별스런 동아리들의 즐거운 공연과 체험을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개인의 삶의 의미를 찾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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