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본 자원봉사단체 (사)‘사랑의 나눔’,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사진제공=담양군) |
담양 무정면 출신 재일 사업가 김운천 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사랑의 나눔’은 회원 400여 명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로, 세계 여러 나라의 보육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운천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함께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인 담양사랑상품권 75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폭우 피해 가구 75곳에 10만 원씩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김운천 회장은 “피해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무정면의 호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사랑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부금은 피해 복구와 군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스포츠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눈앞
프레스뉴스 / 25.09.05
사회
대구시교육청, 관계회복지원단 대상 ‘NVC 기반 갈등조정대화기술 향상 직무연수’운...
프레스뉴스 / 25.09.05
사회
산림청-국방부, 산불 진화헬기로 강릉에 물 1,660톤 공급한다!
프레스뉴스 / 25.09.05
국회
구리시의회,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재의요구에 대해 원안대로 ...
프레스뉴스 / 25.09.05
연예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X송승헌 통했다!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
프레스뉴스 / 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