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 사회단체회원 등 180여명 참석
주제 강연과 웹툰 상영 통해 통일 의식 되새겨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주시협의회(회장 김남홍,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달 27일 나주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사회단체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민 교실은 국제정세와 북한의 대남통일 노선에 따른 대응 방향과 안보 정세를 정확히 알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취지의 강연과 영화 상영 자리로 마련됐다.
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의식 저변 확대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최성국 작가의 웹툰 영화작품 ‘죽어도 한류’는 북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남홍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힘을 모으는 일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과 웹툰 상영 통해 통일 의식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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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나주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나주시 제공 |
시민 교실은 국제정세와 북한의 대남통일 노선에 따른 대응 방향과 안보 정세를 정확히 알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취지의 강연과 영화 상영 자리로 마련됐다.
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의식 저변 확대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최성국 작가의 웹툰 영화작품 ‘죽어도 한류’는 북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남홍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한다”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힘을 모으는 일에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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