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맞손’… 관광으로 성장하는 장성 만든다 (사진제공=장성군) |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추진 △장성관광 활성화 공동 홍보지원 △방문객 유치 등 ‘장성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장성군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협력 등도 협약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의 협약이 품격 있는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장성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관광으로 성장하는 장성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성 방문의 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축령산, 백양사, 장성호, 황룡강 등 군의 주요 명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관광 프로젝트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에 발맞춰 ‘1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기획됐다.
맞춤형 관광택시 운영,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중 운영된다. 양대체전과 길동무 꽃길축제,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인 4‧5‧10월은 ‘장성 방문의 달’로 정하고 ‘영수증 이벤트’ 등 지역상권 활성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한다.
최근에는 공모를 통해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를 공식 표어로 확정해 주목받았다. 군은 오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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