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두 진주상의 회장, 세종청사서 릴레이 1인 시위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18: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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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김택세 체육회장 이어 지역 경제계도 동참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와 LH 기능 분리 재검토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와 LH 기능 분리 재검토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서 9일과 10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세종청사와 청와대, 국회 앞에서 같은 내용으로 1인 시위를 펼쳤고, 11일에는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도 동참했다.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까지 나서며 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허성두 회장은 "LH의 기능 분리는 진주혁신도시의 경쟁력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정부 차원에서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대해서는 "진주는 영호남 주요 발전 거점과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와 경상국립대,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 산학연 인프라를 갖췄고, 기존 한국남동발전의 인프라와 본사 신·증축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 통합에 따른 비용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지난 7월부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참여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시와 지역 경제계는 앞으로도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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