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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남천 준공, 방치된 하천 황토길 공원 재 탄생(사진=통영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지난 21일 도남천 일원에서 내빈 및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도남천 준공 및 황토길 개통식’을 가졌다.
그동안 방치되다시피 했던 도남천 (L=747m)을 정비하기 위해 하천구역에 편입된 주택2동, 지장물 (휀스ㆍ수목)등 18건, 토지 35필지에 전체 39억원(보상비 14억, 공사비 25억)으로 2021년 10월 착공해 12월 준공했다.
도남천 정비는 홍수피해 예방과 자연환경과 조화된 친수공간 황토길 135m와 야자매트, 휴식을 위한 정자와 등의자 12개 제공해 어르신 들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최근 맨발로 황토길 걷기가 붐을 일으키면서 통영에서도 동호회가 결성되는 등 황토길 개설 요구가 빗발치고 있었으나 이번 도남천 황토길 개통으로 그나마 주민들에게 알리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게 됐다”며 “‘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건설 확산에 보탬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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