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 보아·송창식 제치며 세대 불문 레전드 가수 증명

▲가수 태진아가 랭키파이 레전드 가수 트렌드 지수 1위에 올랐다. (사진= 랭키파이,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가수 태진아가 레전드 가수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21일 랭키파이 발표에 따르면 태진아는 2월 3주 차 레전드 가수 트렌드 지수 1위에 올랐다.

태진아는 지난주보다 2만 734포인트가 상승한 2만 5905포인트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성별 선호도는 남성 46%, 여성 54%, 연령별 선호도는 50대 59%로 나타나며 50대 남녀의 고른 지지를 받았다.

특히 태진아 뒤로는 보아, 송창식, 남진, 박진영, 나훈아, 비 등이 순위를 잇고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가수의 위엄을 증명했다.

 

▲사진= 랭키파이,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태진아는 지난해 아내를 위해 만든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렸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레전드 가수의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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