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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주민자치회, 선진사례로 주목… 지자체 견학 이어져 (사진제공=담양군) |
대덕면은 2019년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이후 지역발전 토론회를 통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 주민세를 활용한 특화사업 추진, 마을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 주도의 자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에는 이를 본보기로 삼기 위한 다른 지자체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대덕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미행)에 따르면 지난 4일에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 30여 명이, 5일에는 김제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40여 명이 대덕면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미행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치회로 전환한 과정과 운영 조례, 주민참여예산 제도, 자치계획 수립 과정 등을 설명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한 삼례읍 자치위원은 “대덕면의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전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온 마을이 한 울타리, 호호락락 행복한 대덕이라는 슬로건처럼 따뜻한 공동체가 잘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미행 회장은 “문화 나눔 활동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주민 중심의 자치문화를 만들고, 모범적인 운영으로 담양군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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