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희망나들이 “일일 가족되어주기” ·

박정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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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초청, 롤러·볼링장 및 오찬·대화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함.
▲ 희망나들이 “일일 가족되어주기” (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 새마을회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희망나 들이 일환으로 주창범 화순군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화순군 청년새마 을연합회 회원과의 오락(롤러스케이트, 볼링) 시간 및 오찬, 대화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귀가시까지 청년새마을연합회 회원들이 업무분담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 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면서 일일 가족로서의 임무를 다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1회성 사업이 되지 않도록 내실있게 추진하는게 목표이다.

아울러 화순군 새마을회(회장 주창범)는 앞으로 과거 70년대~80년대 ‘새마 을 운동’이 농촌사회에 영향을 끼쳐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업화를 이끌었 던걸 기억하며, 그 덕분에 선진국이 된 현재는 주변을 둘러보며 사회적 취약 계층을 어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새롭게 모두 함께 잘살자는 취지로 일명 ‘뉴게더(NEW+ TOGETHER) 운동’ 을 펼쳐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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