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2025.1.14.)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14만 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자동차는 내수판매 중 52%(7만 4000대)를 차지하며 역대 최초로 월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내연차를 추월했다.
특히, 국산 전기차는 58.8%가 늘었는데, 이는 최근 캐스퍼EV, 무쏘EV, EV4 등 다양한 차급의 모델이 출시되며 선택지가 넓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2억 달러로 4개월 연속 6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5월 수출실적 중 2번째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수출은 하이브리드 수출 호조로 수출량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한 7만 5000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다만, 대미 자동차 수출은 관세부과, 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27.1% 줄었으며 자동차 생산량은 수출량 감소에 따라 3.7% 감소한 35만 9000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문화
문체부 대표 누리집 복구 완료,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외교부,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피해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고용노동부, “현장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수칙, ‘이러닝’을 통해 쉽게 배...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중앙정부-지자체, 전국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 모은다!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서울 동작구 현장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경남
사천시, 가족의 소중함과 화합을 담은 ‘2025 사천모든가족축제’ 성황리 개최
정재학 / 25.10.21